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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IMF한파속에 경주시도 승용차
안타기등 근검 절약운동을 추진
하고 있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있습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REP)오늘오후 경주시 노동청사.
마지막 0번인 차량 운행이 금지돼
있지만 부제를 어긴 차량이 버젓이주차돼 있습니다.
정문앞에서 부제 위반 차량을 통제하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나마 좁은 주차장에 빼곳히 들어선 차량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뒤따릅니다.
◀ＳＹＮ▶민원인
청사내 주차공간 부족으로 노동
청사 바로앞 인도는 불법 주차 차량이 늘어서 있습니다.
심지어 경주시 한 사업소 차량도 인도에 불법 주차됐습니다.
◀ＳＹＮ▶위생사업소
주차공간이 다소 여유있는 경주시 동천청사도 십부제 위반 차량은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S/U)동천청사옆 도롭니다.이 도로는 주차금지 구역이지만 청사내
주차를 하지 못한 차량들이 불법 주차를 일삼아 만성 체증을 빚고 있습니다.
경주시 두청사 이면도로도 십부제 운행을 피하기위한 공무원들의 불 법 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경제난 극복을 위한 경주시의
승용차 안타기운동이 오히려 불법 주차와 민원인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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