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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대유주택이 곧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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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계자와 입주 예정자 대표, 하도급업체 대표등은 어제 시청 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입주자들이 내야할 잔금으로 현재 95%선인 공사를 재개해 빠른 시일안에 완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책회의에서는 입주자들이 내야할 잔금 41억원가운데 32억8천만원으로 공사를 마치고, 나머지 8억2천만원은 사도와 묘지 이장비등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책회의에서는 이와함께 입주민과 하도급업체 대표 3명씩과
주택은행, 현장 소장, 공무원 각 1명씩등 9명으로 공동대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입주 잔금 징수와 구체적인 공사 추진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일대에 들어설 9백80가구의 대유주택은, 95%의 공정에서 지난달 22일 사업자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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