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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설 연휴 동안의 귀성객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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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설 연휴동안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4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보고 버스증차와 배차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송회사들은 예매율을 봐가면서 탄력적으로 증차하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도 배차 시간을 조정하고, 택시는 부제를 해제하거나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주와 포항, 영덕, 울진을
연결하는 7번국도의 차량 분산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영천
인터체인지에서 안강, 기계, 청하 방면으로의 운행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설 연휴동안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1회 증편하기로
했으며, 울릉도 여객선은
선플라워호만 운항하되 설날인
28일에는 운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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