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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심화되는데도 일부 지역 주택업체들은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꾸준히 사업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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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목화예식장 뒷편에
아파트 16가구와 상가 9개가 합해진 주상 복합형 건물이 한창 공사중에 있습니다.
금성주택은 주로 주거지역에 이같이 주상 복합형 건물을 지어
지난 90년 창업이래 지금까지
5백여가구를 모두 분양했습니다.
이업체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오는 4월쯤 효곡동에 40가구를 건립할 계획을
세우는등 틈새시장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기호 금성주택 사장
삼도주택도 삼익건설과 공동으로 흥해읍에 6백48가구의 아파트와 상도동에 오피스텔 백72 가구를 짓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올 상반기안에 흥해읍 학천리에 9백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허상호 삼도주택 대표
포항시 두호동에 3백68가구를 짓고 있는 제일건설도 오는 3월쯤
연일읍 동문동에 9백33가구의 임대 아파트를 지어 분양할 계획을
세우는 등
S/U) IMF 한파속에서도 몇몇 지역 주택업체들은 꾸준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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