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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의 본사 기능과 포항 철강 공단업체의 본사 이전이 포철 주총뒤 적극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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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박태준 총재의 한 참모는 어제 포항시의원 20여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서울에 있는 포철의 본사 기능을 포항으로 이전하는 것은 박총재의 선거 공약이자 확고한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3월 17일 포철 주총뒤부터 이러한 작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철강공단의 다른 업체들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태준 총재는 포철 본사가 포항에 있음으로 인해 교육수준을 향상시켰고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한 만큼 다른 대기업 관계자들에게도 서울의 인구분산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본사 이전을 권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철의 경우 구매와 재무, 마켓팅 본부를 포함해 기조실등이 서울에 있으며, 포항 철강 공단의 가동업체 백70개 가운데 강원산업 동국산업 동양석판등 43개업체의 본사는 서울등 외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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