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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공원과 도로등 공공용으로 편입되는 토지 보상이 잘 되고 있습니다.
땅값은 안정된 반면,금리가 높아지면서 미리 찾아 예금하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시 강동면에서 포항시 흥해읍을 연결하는 학전 인터체인지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10월 30일 백13필지에 보상 통보를 한뒤 11월까지 보상률은 22%였으나 현재 51%를 보이고 있습니다.
IMF 이후 한꺼번에 보상신청이 몰려 현재는 돈이 없어 보상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포항 환호 공원의 경우도 보상해야할 토지 2백92필지 가운데 지난해 11월 이후 보상률이 25%나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김성욱 포항시 도시과장
몇년간 끌어온 대잠 택지 개발 지구 역시 지난해 11월까지 보상률이 37%였으나 현재 39%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현금 수요가 늘어난데다 재감정을 하더라도 땅값이 은행 금리 이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란 예측에따라 지주들이 보상에 적극 협조하기 때문입니다.
포항시 양학동 진입로 토지 보상률도 70%에서 80%로 10%나 높아지는등
S/U)IMF 이후 공공용으로 편입되는 토지 보상이 예전보다 훨씬 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S/S1:IMF 이후 공공용 편입 토지 보상 잘돼
학전 인터체인지 22%에서 51%
포항 환호공원 75%에서 90%
S/S2 김성욱 도시과장 -포항시-
S/S3 토지 보상 순조로운 이유
1. 현금수요 증가 2.땅값안정 3.금리 상승
S/S4영상취재 방창호
S/S5 김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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