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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각종 공단의 입주업체가 줄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올해 3개지역에 지방 공단 조성을 계획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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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민자유치로 외동읍
석계와 냉천리, 천북면 화산리등
3개지역에 지방공단을 조성해
부품업체등 중소기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이미 외동읍 석계리
5만여평과 냉천리 8만여평 규모의 지방공단 지정 승인을
경상북도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조성된 건천
지방공단은 미분양 상태이며 용강 제3공단도 무산됐으며 지방 공단 유치이후 입주업체가 없어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주시가 지난 87년부터
조성한 외동과 안강읍등 5개지역 농공단지도 입주업체가 적고
그나마 정상 가동하는 업체도
적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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