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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풍한 미생물 연구소는 음식물 자원화 센타를 법인으로 만들어 기술과 사료를 판매해 수익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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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를 사료로 만드는데 성공한 포항시와 풍한 미생물 연구소는 공동으로 자본금 30억원을 출자해 상반기안에 법인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2-3톤의 균체 사료를 생산해 20여 축산 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는 포항시는 앞으로 생산 능력을 하루 20톤 정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와 풍한 미생물 연구소는 법인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균체 사료의 생산 시설과 기술, 만들어진 사료를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곧 법인 설립 준비단을 구성해 관련 조례제정과 내무부에 설립인가 신청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가동되고 있는 전국 최초의 균체 사료 공장인 "포항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센타"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IMF시대에 값싸게 사료도 공급할 수 있어 전국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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