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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자민련 총재는 포철의 본사 기능을 포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새정부 출범이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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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공원 기공식 참석을 위해 오늘 포항에 온 박 총재는 서울에 있는 포철의 본사 기능과 철강공단 업체의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는 것은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며 새정부 출범뒤부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총재는 또 환호동 해맞이 공원 기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정부 예산이 10조원이나 삭감되는 속에서도 영일만 신항은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총재는 이와함께 일본과 어업 협정은 신정부 출범뒤 본격화 될 것이고, 재벌의 구조 조정은 아직도 미흡하다며 재벌이 전문 분야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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