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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한파로 인해 읍면동별로 실시하던 설날과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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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하면 월포 3리에서는
지난해 정월대보름 마을 주민 백여명이 참여해 줄다리기 행사를
가졌지만 올해는 행사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송라면 중산 3리등 4개 마을도
지난해 9백여만원을 들여 지신밟기와 윷놀이등의 민속행사를 열었으나 올해는 한 마을만이 행사
개최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면에서 개최하던 윷놀이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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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면과 죽장면, 학산동등 포항지역 각 마을도 경기불황으로 명절 마을 행사 개최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어 명절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올해는 찾아 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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