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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오성금고 불법 대출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김정수 전 경주 상공회의소 회장에 대해 징역 십년이 구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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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경주지청 이성욱검사는 어제 대구지법 경주지원 형사2부 김기동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오성금고 대주주
김정수 전 상의회장에 대해 징역
십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검찰은 오성금고 김문수
대표이사에 대해 징역 7년을,
오성금고 유정식 이사등 5명에
대해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김정수 전 상의회장은 지난해 9월2일 오성금고 예금주의 명의를 도용해 3백여억원의 금고 돈을 불법으로 대출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오성금고 불법 대출 사건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19일 대구지검 경주지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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