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
=
=
=
=
지난해 5월부터 감시카메라
부착과 임금 협상문제로 회사측과 마찰을 빚었던 경주 금아교통 노조원이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ND▶
경주 금아교통 노조 간부 5명은 어제부터 서울 국민회의 당사에서 생존권 보장과 회사측의 부당 노동행위에 항의하는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아교통 노조원들은 회사측과
지난해 5월 CCTV설치하면서
회사측이 퇴직금 중간 정산제를
전제로 임단협 협상을 요구하고
있고 지난해 12월 임금도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아교통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퇴직금 정산제를 실시하고 백% 임금 인상을 협의했다며 당초 협의안을 고수하고 있어 노조측과 장기간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