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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찰의 설 특별 방범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각종 강절도가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지난 24일 포항시 대잠동
한 목재소.
작업장에 쌓아둔 합판 천 5백만원어치가 밤사이 감쪽 같이
없어졌습니다.
S/U)범인들은 목재소 뒷문을 따고 들어와 도난 방지용으로 세워둔
트럭을 밀고 목재소로
침입했습니다.
◀INT▶피해자
지난 23일 포항시 대도동
모 사무실에서도 밤사이 현금 2백 5십만원과 채권 3백만원 어치가 든 대형금고를 통채로 도난당했습니다
◀INT▶피해자
같은날 새벽 경주시 모주유소에서 는 복면을 한 20대 청년 두명이
직원을 때리고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 21일에는 포항시
죽도시장내 모상회에서 농산물
백만원어치가 도난당하는 등
경찰의 설특별 방범령을
뚫고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을
수록 절도범들이 크게 는다며
설연휴 동안 문단속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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