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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따라
포항제철의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영화가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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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 박태준
자민련 총재는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새 정부
출범 이후 2년 안에 대표적
공기업인 포철의 정부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해 민영화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는 포철에 대해
철강산업과 관련이 없는 투자 업종과 과다보유 부동산 실태를 지적하고, 계열사 정리를 촉구하고 나서 포철의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철은 신세기통신과 서울신문사의 주식지분을 각각 16.6%와 36.7% 갖고 있고, 국내 6천97억원과
해외 천2백여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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