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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여파로 포항공단 업체들의
생산실적과 고용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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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백 70여 개 업체들의
생산 실적은 재고를 포함해 4천
43억 원으로, 한달전에 비해 3%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11월말 만 9천 4백여
명에 이르던 고용인력도 지난달말 현재 만8천9백여 명으로 한달만에 4백 30여 명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수출실적은 8천
2백여만 달러로, 한달전에 비해
12%가 늘어났습니다.
포항철강관리공단은 IMF여파로
기업들의 경영난과 부도가
잇따르고 있어, 올해도 생산과
고용은 줄어들지만, 고환율 시대를 맞아 수출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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