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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로 연계해 올해에도 확충사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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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어느곳에서나 30분 안에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김천-포항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7개 노선을 신규로 개설하거나 확장합니다.
김천-포항간 고속도로 가운데 포항시 기계면에서 연일읍 현내리까지 9.8km는 올 상반기안에 착공되며, 경부고속도로 동대구에서 경주까지 확장구간은 올해 실시설계가 이뤄집니다.
또 포항-구룡포간 도로 확장사업과
7번국도 강구-울진간 미개통 구간 등 4차선 확장사업은 올해안에 완공될 계획이며, 외팔교 개선공사는 차질없이 계속됩니다.
이밖에도 경주 안강에서 현곡간 17킬로미터와 포항 임고와 죽장간 0.8킬로미터, 울릉 일주도로 2킬로미터 등 지방도 개설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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