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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횡단 보도앞 음향 신호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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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9백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초 통행인이 많은 7곳에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기를 설치 했습니다.
음향 신호기는 시각 장애인이, 이미 지급된 리모콘을 갖고 횡단 보도에 도착하면 신호기옆에 부착된 시설이 자동으로 감지해 교통 신호를 안내하는 장치입니다.
음향신호기가 설치된 곳은 포항시청 앞과 죽도시장 개풍약국앞, 오거리 한독안경점 앞 시외 버스 터미털 등 7곳이고 포항시내 시각 장애인은 2백70여명입니다.
이번 시각 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로 포항시에 설치된 시각 장애인용 음향 신호기는 2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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