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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포항시 양덕 정수장의 슬러지 처리 시설이 내년에 완공되는 등 맑은 물 공급에 대한 투자가 계속됩니다
◀ＥＮＤ▶
포항시는 정수 과정에서 나오는 하루 2천톤의 못쓰는 물이 형산강으로 유입되고 이물이 다시 퍼 올려져 먹는 물의 수질이 나빠진다는 분석에 따라 내년까지
퇴적 슬러지를 분리하는 시설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 22억원을 투자해 유강 정수장의 회수조와 집수조를 새로 설치한데 이어 올해 17억원을 들여 2수원지의 조정조와 농축조의 시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6월까지 슬러지 처리 시설이 완료되면 물찌꺼기가 분리 건조돼
바다에 투기됨으로서 포항시의 먹는물 수질이 크게 개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항시는 이와함께 올해 27억원을 들여 2수원지의 여과지와 침전지,제어 계측시설을 만들어 하루 정수능력을 하루 5만톤에서 10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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