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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를 차려놓고 7억원대 어음을 부도내고 사라져
지난 6일 문화방송의 '경찰청 사람들'에서 공개수배된 용의자가
시민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ND▶
포항 남부경찰서는 오늘 포항시 남구 해도동 33살 손문익씨를
특정 경제범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에
금탑산업 이라는 유령 수출회사를 차려놓은 뒤 컴퓨터와 냉장고 등을 납품받고 지급한 7억8천만원 어치의 어음을 부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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