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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특별 비상 방범령이 내려진 가운데 포항시내 두군데 귀금속방에서 싯가 1억3천여만원 어치의 귀금속이 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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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새벽 포항시 상도동 K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진열대에 있던 싯가 천만원짜리 루비세트 등
1억원 어치의 귀금속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어제 새벽에도 포항시 득량동
반도상가내 G 귀금속방 진열대와 금고속에 있던 진주 목거리 세트와 55돈짜리 금목걸이 세트 등 모두 3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이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셔터문과 금고를
전기톱 등을 이용해 절단했고 모조품은 그대로 두고 달아난
점으로 미뤄 전문 털이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동일 범행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설연휴 특별 방범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형 절도 사건이 발생했지만 경찰은 피해 규모를 축소하고 은폐하기에 급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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