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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중견 레미콘업체인
광명레미콘과 포항레미콘이
극심한 자금난으로 부도를 냈고
두 업체의 모기업인
제일종합레미콘도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END▶
광명레미콘과 포항레미콘은
설연휴 직전인 지난 26일 중소기업은행 포항지점에 돌아온 2천4백만원과 6천2백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오늘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또 두 회사의 모기업인
제일종합레미콘도 극심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지난 26일 대구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들 레미콘업체들은 최근 건설 경기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건설 업체들로부터 공사대금으로 받은 어음을 할인받지 못한데다
신규공사도 크게 줄어 부도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소유주인 이석태 회장은 부동산 매각 등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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