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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지역 수협조합장
선거가 다음달부터 실시돼
입후보자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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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 가장 먼저 조합장
선거를 치르는 포항수협은 정재홍 현 조합장이 3선을 결심한 가운데,김승웅 감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2천여명에 죽도시장의 수산물위판장을 관할하고 있는 포항수협은 다음달 9일 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갑니다.
영일수협도 다음달 25일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김삼만 현 조합장과 안삼용씨와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영일수협은 구룡포읍과 대보면
일대 오징어채낚기 어업에
종사하는 2천 4백여명의 조합원을 가진 경북동해안 최대규모의
수협으로, 다음달 13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합니다.
그러나 3월 30일 조합장 임기
마감인 경주수협은 아직까지
선거일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 조합장인 임동철씨가 재선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강구와 죽변수협 등 영덕, 울진, 울릉지역 5개 수협과 동해구기선저인망 수협은 지난해말 조합장 선거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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