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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첫번째 휴일인 오늘 경북 동해안은 비교적 포근한 기온속에
시민들은 사적지와 가까운 산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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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이 낀 날씨속에 경주 불국사와 대릉원등 사적지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아 사진 촬영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경주 토함산과 송라 보경사등 인근 유명산에도 이른 아침부터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해안가에도 낚시꾼들과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답답한 마음을 가라 않혔습니다.
시가지는 한산한 가운데 극장가와 예식장주변은 청소년과 하객들로 붐볐습니다.
영남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최저 기온은 포항이 영하 3도, 경주가 영하 7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더 떨어질 것으로 포항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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