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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체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천년까지 업체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물류망이 구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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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산업부는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해 포철과 인천제철 등
업계와 공동으로 물류종합
정보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철강협회가 발주한 "거래자료와
정산시스템 표준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올
상반기부터 본격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철강수송 트럭의 경우
생산지에서 수요처까지 제품운송을 끝내고 빈차로 돌아오는 공차율이 60%에 이르러, 지난해철강업체들의 물류비용이 3조 5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포철은 이미 수도권지역과
물류 공용시스템을 구축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있어, 이번
사업계획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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