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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출자사들은 대부분
지난해 흑자를 냈지만, 상당수
업체는 매출액과 세후이익이 1년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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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최근 97년도 결산 이사회에 보고한 13개 출자사 경영 실적에 따르면, 포스코개발이
4백94억원, 도금강판 백19억원, 포스콘이 백억원의 세후이익을
올리는 등 11개 업체가 흑자를 냈습니다.
이와 반면, 창원특수강은 5백 53억원을의 적자를, 신세기통신은 포철지분 기준으로 3백 23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한편 포스코개발과 포스데이타, 포철산기 등 6개 업체가 지난 96년보다 매출액이 줄었고, 세후 이익에서도 포스틸과 포스코휼스 등 6개 업체가 1년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상당수 출자사들의 경영 실적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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