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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의 상수원인 형산강과
덕동댐의 수질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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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형산강 상류인 경주시 내남면 이조교의 BOD 즉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1.3피피엠, 금장교가 1.1피피엠등 13개 지점의 수질이 평균 1.5피피엠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평균 3.8피피엠보다 2.3피피엠이 낮은
수치로 형산강의 수질이 3급수에서
2급수로 향상됐습니다.
또 경주시의 주 식수원인 덕동댐의 경우 COD, 화학적 산소요구량이
2.3피피엠으로 지난해 5.6피피엠보다 크게 낮아 졌으며 용강공단 배출수의 경우 지난해보다 1.5피피엠 낮은 24.8피피엠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이 형산강과 덕동댐등의
수질이 크게 향상된 것은 지난해
강수량이 예년보다 늘었고 경기
불황으로 가동업체가 일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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