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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정부의 공무원 10%감축 발표이후 일선 시군이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어 일선 공무원들이 크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전체 천7백여명의 공무원을 두고 있는 경주시의 경우 총무처의
지침이 하달되지 않았지만 신규
채용 금지와 정년 연장 억제 등
공무원 감축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기존 6급이하 공무원에 한해 3년 범위내에서 정년 연장이 진행중인 20여명의 공무원에 대해서 이달말까지 정년 연장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주시는 총원 5%이내로 결원을 두고 신규 임용을 금지하며 지난해말 임용돼 대기하는 공무원도 발령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무원 감축 방안 발표와
본격적인 계획 추진으로 인해 일선
공무원들은 감축 여파로 불안
심리가 가속화돼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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