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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별 방범령속에 금은방이 털리는 등 대형 절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경찰은 범인 검거보다 피해 금액을 줄이는 등 사건 축소에만 급급해 경찰 치안력에 허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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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모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루비세트
천만원어치 등 귀금속 1억원어치가 털렸습니다.
그러나 포항남부경찰서는 범인 검거는 커녕 피해 금액을 5분의 1로 줄인 천9백만원으로 경북지방 경찰청에 보고해 사건축소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또 지난 24일 포항시 대잠동 H 목재소에서는 합판 천5백만원
어치를 도난당했고 전날 대도동
모 사무실에서도 현금 등
5백여만원이 든 금고를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이처럼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사건 해결보다 피해액 축소나 사건 자체의 은폐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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