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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는 아파트 완공전이 아닌,준공뒤 뒤늦게 진입로가 개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뒤가 뒤바뀐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항시 흥해읍의 대유아 파트, 포항시는 지난 94년,업체측이 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택업체의 부도로 10억원이 드는 도로개설비를 포항시나 입주민들이 부담할 수밖에 없습니다.
포항시 양학동 진입로,10여미터인 도로폭을 20미터로 넓힌다는 계획아래 동아건설과 신우산업에 아파트 사업승인을 해줬습니다.
그러나 오는 9월까지 천2백여 가구가 입주하지만 진입로 완공 시점은 연말로 잡혀 교통체증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정현일 포항시 양학동
오는 3월 완공 예정인 용흥동 쌍용 아파트 4백86가구도 진입로가 미흡하긴 마찬가집니다.
인터뷰:장세헌 포항시의원
유강구획정리지구에도 오는 4월 대림한숲타운 9백6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진입로가 개설되지 않고 있습니다.
S/U)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업체 중심의 주택 행정,이제 개선될 때입니다.###
S/S1.아파트 완공뒤 진입로 개설,주민 불편
S/S2.보성아파트 5월,동아 아파트 9월 입주
-진입로 연말쯤 개설 -
S/S3.정현일 포항시 양학동
S/S4.장세헌 포항시의원
S/S5.영상취재 성기효
S/S5김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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