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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제철의 4개 계열사 통폐합
추진 방침에 대해 해당사 노조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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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로재 정비부문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제철소 가동에
필수적인 내화물 납품과 용광로 보수작업을 맡고 있는 포철로재를 포철이 철강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매각하려는 처사는 권력과 야합하려는 의도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철로재 노조 집행부는 오늘
오후 상경해 박태준 자민련 총재에게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포항강재공업과 포항도금강판,
포스에이씨 직원들도 조직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통폐합이
추진되면 감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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