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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경주와 유럽 역사도시의
비교를 통해 경주지역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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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지역 정책연구소는
오늘 (오후3시) 경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교수와 관광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가운데 21세기 관광 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동국대 관광 경영학부 박종희교수는 유럽의 관광 정책을 소개하고 고도 경주의 보존 방안을 제시하며 동국대 법정학부 김영종 교수는 문화재 관리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발표합니다.
특히 오늘 세미나에는 유럽 유적 도시의 비디오가 상영되며 문화
엑스포조직위 최윤섭차장이 엑스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관광 산업 전반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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