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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철도 건설안에 경주 역사가 배제된다고 알려지자 지역 시민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하는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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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사수 범시민단체 협의회는 오늘 고속철도 경주 노선이 백지화 될수 없다며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서 시민단체는 정부 인수위가 추진하고 고속철도 건설 세가지 방안이 모두 경주통과를 배제하고 있다며 백지화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시민단체는 경제성 등을 모두
고려해 경주통과 노선과 역사가
결정됐다며 노선 변경이 필요할 경우 충분한 조사와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항지역 발전 협의회도 고속철도 구간과 노선은 국민의 합의후에
결정됐다며 인수위가 성급하게
백지화 결정을 내린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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