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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과 울진지역도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상자들이 공직을 사퇴하는 등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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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은 김우연 현 군수와 김수광 경상북도 의회 의원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우연 군수는 영덕종합개발 10대
프로젝트 수립 등 지역 발전사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김수광 도의원은 영덕군이 삼사골프장 조성사업 등을 무리하게 추진해 주민반대에 부딪치고 있다며, 민주적인 군정에 역점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5명의 후보가 나온 울진군은 이번 선거에서는 6명의 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광순 현 군수가 일찌감치 출마를 결심한 가운데, 김정규
경북개발공사 사장이 최근 사표를 냈으며, 김용수 현 도의회 부의장 등 3명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어 공천 경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신정 국방연구원 감사와 정일영 울진군 지역경제과장, 정후영씨 등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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