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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지역의 항만개발 사업 예산이 지난해보다 85억원 늘어난 4백 42억원이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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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국회의 98년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경북동해안 항만개발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85억원이
늘어난 4백42억원이 책정됐습니다
영일만 신항 개발 사업비가 당초 예산안 3백 30억원보다 삭감된
2백70억원이 반영됐지만, 시설비는 당초안대로 백 62억원이 반영돼, 북방파제 백 12미터와
어항 방파제 백 60미터 건설은
올해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밖에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
건설비 70억원과 포항구항
여객부두 축조 예산 8억원 등
일반항 건설예산 백 13억원, 신규 사업과 유지보수비 40억원도 전혀 삭감되지 않았습니다.
IMF 한파로 정부예산이 삭감된
것과는 달리 경북동해안 지역의
항만 개발비는 줄어들지 않아
올해 사업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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