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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수사에 별다른 진척이 없어 시민들의 불안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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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포항시 죽도동 Y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한 20대 남자 두명이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찌르고 3백만원 상당의 모조 보석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사건접수후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인근 금은방을 상대로
조사를 별였지만 용의자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도 포항시 상도동과 양학동 두군데 금은방에서 1억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도난당했지만 경찰은 피해금액을 축소 보고하고 수사 또한 답보 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주범 신창원 수사에 상당한 경찰력이 투입되면서 민생치안은 소홀히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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