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사료값 폭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자금지원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ND▶
만6백여가구가 7만5천여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경주지역의 경우 IMF한파이후 사료값이 평균
40에서 80%까지 인상돼 사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축산농가가 종전에는 외상으로 사료를 구입했지만 최근에는 현금을 주고도 사료 구입이 어려워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또 경주 등 도내 도축장의 경우
육질이 좋은 암소나 송아지까지
도축돼 축산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어 자금지원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