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환율급등으로 수출은 다소 늘어난 반면 수입은 크게 줄었습니다.
장성훈기자==
◀END▶
포항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포항지역 수출액은 1억 5천4백여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 증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세아제강이 천2백만여
달러로 수출이 96%나 늘었고
강원산업과 동국제강도 16%와 백%씩 늘어난 반면 포항제철의 수출은
4% 줄었습니다.
특히 환율급등으로 미국
수출액은 천 7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8%
늘었고 유럽과 호주 수출도
50%와 75%씩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철강제품과 제조식품 수출이 늘었고 수산물과 화학제품 수출은 줄었습니다.
이와 달리 지난달 수입액은
2억천백만여 달러로 지난해 보다
보다 27%나 줄었습니다.
특히 철강석 수입이 82%나 줄어드는 등 대부분 업체의 수입이
줄었지만 수출이 크게 늘어난
세아제강은 수입액도 백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