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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정년이 단축될 경우 경북 동해안에도 해당자가 백5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대규모 인사 이동이 예상됩니다.
김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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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위원회와 인수위원는 최근 공무원의 정년을 5급이상은 61살에서 60살로, 6급이하는 58살에서 57살로 줄일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포항시의 경우 5급이상 대상자는 북구청장과 건설 사업소장, 기획실장등 37명,6급이하도 29이나 됩니다.
경주시도 기획실장과 지역경제 국장 농정 국장등 5급이상이 15명, 6급이하가 25명입니다.
영덕군은 5급이상 6명 6급이하 29명이며 울진군은 6급이하가 8명으로 경북동해안에 전체 백50여명이 올해 퇴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인사 해당자들은 예상하지 못한 정년 단축에
당황하면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정년 퇴직 대상자
S/U)포항시등 일선 시군은 행정 누수를 막기위해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S1 정년 단축 올해 퇴직 예상자 백50여명
-경북 동해안-
S/S2 영상취재 성기효
S/S3 정년퇴직 대상자
S/S4김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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