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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항지역 합격자의 최초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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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는 지난 7일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5백33명의 합격자 가운데 3백82명이 등록해 71.7%의 등록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59%에 불과하던 등록률에 비하면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위덕대학교도 9백53명의 합격자 가운데 7백69명이 등록해 80.7%의 등록률을 보여 지난해 67%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각 대학은 올해 소신지원이 늘어난데다 경기한파로 지역대학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국대 경주켐퍼스는 48.2%, 경주대는 51%의 등록률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는 동국대와 경주대의 경우 매년 부산과 대구지역 응시자가 70%에 달하는 만큼 각지역 대학으로 상향 등록한 학생수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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