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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대형 관광 건설 사업이 정부의 미온적인 투자와 민자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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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관광 개발공사는 지난 90년
2천억원을 투자해 감포읍 일대에 대규모 위락시설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지만 토지 보상 지연과
예산 부족으로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마사회가 물천리 손곡동
일대에 추진중인 경마장 건설도
현재 진입로 개설 공사만
이뤄진채 매장 문화재 발굴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87년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불국사와 보문단지 일대 3백80만평을 온천지구로 고시했지만 민자 유치 난항과 예산부족으로 온천개발이 무산 위기를 맞는등 경주지역 대규모 관광 개발 사업이지연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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