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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민선이후 각종 관변
단체에 대한 지원금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원금 축소등 예산 절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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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새마을운동 협의회등
관변단체와 상공회의소 등 각종
민간기관 40여군데에 정액 보조와
임의 보조 형식으로 매년 2억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주시는 지난 95년 12개
단체에 3천7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96년에는 33개 단체에 2억6천만원을, 지난해에는 38개
단체에 2억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또 경주시는 지난해 새마을지회와
바르게 살기 협의회에 지정 보조금이외에 각각 2천만원과 천6백만원의 임의 보조금을 이중으로 지원했습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임의 보조금을 당초 1억원에서 추경 예산을 통해 1억원 정도 더 확보할 것으로 보여 최근 추진되는 행정 경비와 예산 축소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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