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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세기통신의 경영권을 놓고
코오롱그룹과 포철의 인수설이
잇따라 나도는 가운데 다음달
포철주총에서 최종 판가름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ND▶
신세기통신의 경영권과 관련해
지난달 포철의 지분 매각설이
나돈데 이어 최근에는
코오롱그룹이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포철이 대주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설이
업계에서 설득력있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포철의 신세기통신 참여는 박태준 자민련 총재가 회장재직
당시 경영다각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데다 현재까지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포철은 다음달 17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혀
신세기통신의 경영권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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