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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화물차량의 과적운행이 처벌 강화에도 불구하고 줄어 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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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 국도유지 사무소가
지난해 과적 검문소를 통해 검사한 차량대수는 8십9만여대로 이가운데 0.1%인 8백 71대가 과적으로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9십4만5천여대의
검사차량 가운데 0.12%인 천백79대가 적발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지난 95년에 2백만원이던 벌금이 6백만원이하로 늘어난데다 운전자와 차주, 화물주등 3명
동시 처벌로 법규가 강화됐는데도 과적 운행이 여전해 상탭니다.
국도유지사무소측은 올해 포항 인근에 3군데 검문소가 추가로 설치돼 검문이 강화되면 과적적발 건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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