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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정리해고 도입저지를 위한
민주노총의 파업방침에 따라
경주지역 5개 노조도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민노총 경주시협의회는 만도기계와 아폴로산업, 광진상공 등 5개
가입노조원 2천여명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고, 오는 14일에는 황성공원에서 정리해고 도입저지와 재교섭 촉구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노총 포항시협의회는 아직까지 파업예정은 없지만, 단위노조를
중심으로 집회와 홍보에 주력하고
오는 14일 집회에 이어 박태준
자민련총재측에 재교섭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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