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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당초 올초부터 실시키로 한 포항시의 과소동 폐합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집행부는 하반기쯤 실시할 계획인 반면 시의회에서는 빨리하라는 입장입니다.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동국대학교 지역 정책 연구소에 의뢰한 포항시의 과소동 통합 용역안은 지난해 11월 나왔습니다.
당초 포항시는 올초부터 통합 동을 출범시키기로 했으나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9개동을 3개동으로 줄일 계획인 포항시는 주민 의견 수렴이 미흡하고 포항시는, 새정부의 행정 조직 개편 방침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실시시기를 하반기로 늦출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학수 총무국장-포항시-
이에반해 시의회에서는 포항시가 추진하는 행정 구역 개편안은
새정부의 방향과 일치한다며 실시 시기를 늦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김인규위원장 -포항시의회 총무위원회-
포항시의회는 과소동 폐합이 늦어지는 것이 공무원의 자리 보전과 선거등과 관련이 있지 않느냐는 시각 입니다.
S/U) 과소동 통합 문제는 오는 16일 이곳에서 열릴 시정 질의에서
다시 쟁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S/S1 과소동 통합 실시 시기 이견
포항시:하반기,시의회:빨리 시행
S/S2 김학수 총무국장 -포항시-
S/S3 김인규 위원장 -포항시의회 총무위원회-
S/S4영상취재 성기효
S/S5김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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