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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부 고속철도 건설 방법과 구간이변경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포항과 경주등 시민단체들이 경주 역사관철을 위해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하는등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REP)인수위원회가 최근 경제
사정을 감안해 고속철도 일부 구간에 대해 건설 방법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3년동안 고속철도 경주 역사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민들은 경주역사배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고
반발합니다.
◀INT▶최용환의장-고속철도
경주 역사 사수시민협의회-
경주 청년회의소등 경주지역 95개 시민단체는 예정대로 경주 역사를 건설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주시와 지역 국회의원에 대해공개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포항 지역 발전협의회도 오늘 경주통과 노선을 백지화한것은 환동해권 6백만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경주 역사 통과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인수위에 제출했습니다.
시민협의회는 포항과 울산등 환동해권 시민단체와 연대해 경주 역사건설을위해 고속도로 진입로 봉쇄등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S/U)고속철도 경주역사 유치
결정 일년만에 인수위가 추진하는 건설 방법 변경을 시민 반발과
함께 앞으로 지역간 계층간 극심한갈등을 빚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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