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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지역 상수원인 형산강 보호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단계적인 오염방지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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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경주시지회와 경주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에서 새마을운동 읍면동 회장단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 살리기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형산강 살리기는 경주시의
3백23개 하천에 대해 마을별
담당제를 실시해 연중 책임 정화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운동은 생활 오폐수와
축산 폐수 투기 단속과 하천의
자정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3단계로 나눠 전개되며 경주시도 지구별로 주민 환경교육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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