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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오천읍 문덕리 폐내화 벽돌 불법매립 사건은 폐화물 처리 업체인 이조상사에서 수백톤을 불법 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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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오늘, 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폐화물 처리 재생업체인 이조상사가 지난 95년 포철로재에서 나온 폐내화 벽돌 2백70톤을 불법 매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조상사 대표
46살 이종찬씨 등 관련자들을
소환해 구체적인 조사를 벌인뒤
폐기물 관리법 위반혐의로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말썽이 나자 불법 매립된 폐내화 벽돌을 곧바로 이조상사가 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준 포항시 남구청 관계자에 대해서도 업체와의 유착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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