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포항제철의 출자사들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잇따라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ND▶
철강판매 전문 출자사인 포스틸은 조직의 효율을 높히기 위해
부산 영업팀을 폐쇄하고, 33개
거래 고객사를 구매제품별로 각
영업팀과 판매점에 이관하는 한편 서비스의 질을 높히기 위해 소형 고객사 80여개를 판매점으로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전문 출자사인 포스코개발도
비상경영 대책 추진반을 구성해
올 상반기중 신규투자 사업을 전면 보류하고, 해외투자 사업은 자금 조달 범위 안에서 추진하며, 불용 자산을 우선 매각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포철의 다른 출자사들도 대부분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해 조직을
개편하거나 긴축 내실 경영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