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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전주에 까치둥지를
틀수 있도록 설비를 옮기거나
절연피복을 씌우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END▶
한국전력 북포항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까치둥지를 피해
설비를 옮긴 전주는 흥해와
기계 등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9백여개에 이릅니다.
이는 북포항지점 전주 2만여개의
5%에 해당하는 수치며 한전측은
앞으로도 천5여백개 전주를
대상으로 설비이전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한전 북포항지점은 또 지난해부터 2천여개 전주에 절연피복을 씌우는 등 지난해초 '까치와의 공존' 선포이후 까치둥지도 보호하고 정전사고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측은 지난 96년까지 만해도
지역별로 까치둥지 철거반을 운영하는 등 '까치와의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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